고양이 특화센터
아픈 반려동물을 걱정하는 보호자의 마음을 헤아리며, 365일 24시간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고양이특화센터란?
로얄동물메디컬센터의 고양이특화센터는 내원하여 대기하는 공간, 진료 받는 공간, 입원하는 공간이 모두 개와 분리되어, 고양이가 존중 받는 고양이 친화병원입니다.

국제고양이수의사회(ISFM, international society of feline medicine)의 회원으로서, 고양이 친화병원 (CFC, cat friendly clinic)에 주어지는 최고등급인 골드레벨 인증을 받았습니다.
국제고양이수의사회(ISFM, international society of feline medicine) 회원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덜 받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고양이전용 페로몬 디퓨저와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여, 한층 더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입원한 고양이를 고화질의 CCTV영상을 통해 집에서도 입원 중인 아이의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항상 고양이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병원에 내원하기 전, 내원 중, 내원한 후에도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펠리웨이
고양이 얼굴 페로몬인 FFP(feline facial pheromone ;상품명 feliway) 디퓨저를 사용하여 고양이가 편안함을 느껴서 스트레스를 덜 받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Q1. 우리 냥이가 이동장에 들어가는 것을 싫어해서 구매하지 않았어요. 두꺼운 이불이나 옷으로 꽁꽁 싸매면 괜찮지 않을까요?
A. 내원하실 때는 꼭 이동장에 넣어서 데려오셔야 해요.

이유 1. 투쟁도주반응 (fight or flight) : 스트레스 상황에서 그에 대해 방어하기 위해 공격성이 증가하거나(투쟁) 상황을 벗어나려
도망가는(도주) 형태로 나타나는 생리학적 반응을 말합니다.
고양이에서 특히 확연한 반응인데, 이불에 싸서 이동하다가 자동차의 빵빵 소리(스트레스)에 놀라 차도로 뛰어들면(도주) 교통
사고가 날 수 있어서 매우 위험해요.

이유 2. 자가운전 시, 안은 상태에서 운전 금지
대중 교통 이용 시, 운송 약관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이동장에 넣은 동물은 동반 가능 <법제처, 생활법령정보 참조>

덧붙여, 병원에 내원하기 전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이동장 안에 들어가도 편안하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훈련들이 필요합니다.
이동 시에는 이동장을 담요나 타월로 덮어서 편안하게 해야 하구요. 이동장을 조심스럽게 다뤄야 해요. 흔들거나 다른 곳에
부딪히지 않게 해야 놀라지 않아요. 차로 이동할 때에는 좌석 위나 바닥 공간에 안전하게 두어서 움직이지 않게 해야 해요.
Q2. 이동장은 어떤 것으로 골라야 할까요?
A. 튼튼하고 청소하기 쉬워야 해요. 플라스틱 또는 플라스틱으로 코팅 되어 있으면 좋아요.
또한, 뚜껑이 열리는 이동장이 더 좋아요. 고양이를 부드럽게 넣고 꺼낼 수 있거든요.
Q3. 밖에 한 번도 나와 본 적이 없어서 걱정돼요.
A. 고양이들은 영역 동물이어서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자신의 영역(집)을 벗어나면 불안감을 느낀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로얄동물메디컬센터는 국제 고양이 수의사회의 고양이 친화병원의 회원으로서, 내원 또는 입원한 고양이의 편안함과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낯선 환경에 적응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고양이가 사용하는 담요나 집 냄새가 나는
옷, 좋아하는 음식 등을 챙겨오시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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