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소개
로얄의 인재는 배움에 대한 도전의식과 긍정마인드로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까지 헤아립니다.

정인성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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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수술 수술 수술 수술 수술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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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임상을 시작하고, 약 30년간 동물병원 현장에서 수의사로서 지금껏 가치 있게 생각했던 일들을 되돌아본다.


나는 어떤 수의사로 살고 있는가?


보호자와 말 못 하는 환자들은 어떤 수의사들을 원하는가?


이제까지의 실전에서 얻은 소중한 노하우들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신이 있다.

그리고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사명감으로 진료에 임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수의사이기보다는 보호자와 환자들에 필요한 믿음 있는 수의사로서 진료에 임하고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더 노력하는 수의사이고자 한다.


더 많은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사명감 있는 수의사가 나의 목표이다.

박철 내과·치과 원장 · 줄기세포치료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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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로얄동물메디컬센터에서 내과와 치과를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박철 원장입니다. 

저는 3살 된 포메라니안 박봄과 13살 된 말티즈 박띠띠의 아빠이기도 합니다.  


임상 수의사 23년 차로서 처음 8평 동물병원 원맨 클리닉부터 시작하여 40평 규모의 병원, 그리고 현재 로얄동물메디컬센터 본원까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국의 수의학과 동물병원의 발전을 같이했다고 자부합니다. 


그 기간 저는 저 자신의 수의학의 능력을 배가시키고 전문적인 진료를 보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현재도 연구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2004년 수의 치과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여 현재 치주조직 재생술/치주뼈 재생술(Guided Tissue Regeneration/ Guided Bone Regeneration)을 200회 정도 시술하여 발치보다는 치아를 유지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고, 치아 골절로 인한 문제가 생겼을 때 발치보다는 신경 치료와 crown 치료를 통해 보호자와 아이들의 치아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진화 된 외국의 치과 동물병원(독일, 일본, 프랑스, 미국)들을 견학하고 수의사들과 교류하며 더욱 더 치과 진료와 수술의 능력을 배가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의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상태이며, 치과로 논문을 발표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앞서 두 아이의 보호자로서 병원에 내원하시는 보호자님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더욱 세심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진료를 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진료를 볼 때 중용 23장에 나오는 글귀처럼 진료를 보고자 노력합니다. 저의 철학이라고 자부합니다. 


이 글을 마치면서 소개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 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 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기종 내과 원장 · 심혈관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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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이야기]


반려동물 진료 현장에서 환자의 건강을 위해 고민하고, 의미 있는 보람 된 하루를 보내기 위한 노력의 지난 시간이 올해 31년이 되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데 수의 임상의 현장도 3번 이상의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


합리적 사고와 긍정적 마음을 가지고 환자를 대하고, 보호자가 만족하고 이해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즐겁게 일하려고 마음을 먹다 보니, 어느새 보호자 분들이 머리 하얀 친절한 원장님을 찾는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뿌듯함으로 매일 보람 된 하루를 지내기 위해 출근을 이어가고 있다.


내과 진료 분야의 전문성을 잃지 않으려는 욕심으로 임상 수의사들을 위한 많은 강의와 대학교 출강을 하면서도 많은 진료에 최선을 다해왔지만, 난치성 질환에 대한 한계에 막혀 마음이 아파질 때도 많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전문적으로 변해가는 병원 시스템 덕분에 더 많은 환자에게 양질의 진료로 혜택을 주고 반려동물 가족의 기쁨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되어 벅찬 마음도 더욱 커져 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인 사고로 많은 반려 가족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로얄동물메디컬센터 본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이 수의사로서 나의 소명이다. 



-내과 원장 이기종-


이재희 내과 원장 · 동물암치료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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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수의사 이야기]


"어떤 수의사가 좋은 수의사인가?"


아픈 반려동물과 함께 한지가 벌써 20여 년이 흘렀어요

처음 임상을 접하게 되었을 때 동물병원은 정말 현재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였어요

큰 병원에 근무를 계속하면서 좀 더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들을 접하게 되었으며 "이런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뭘까?" 하는 고민에 집에도 가지 않고 병원에 남아 밤새 열심히 책을 읽던 생각이 나네요


또한 수의학 지식이 많아지면 좋은 수의사가 되는 줄 알았어요

그때는 열정도 있었고 그런 노력을 보호자와 환자가 몰라주면 매우 서운하기도 해서 잦은 위경련으로 항상 약을 먹곤 했었죠.


십몇 년간을 보호자와 환자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수의학만 들이대는 수의사로 살았어요

수의사로 살아오면서 20여 이상을 집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했어요. 강아지도 고양이도 사람도 모두 함께요,

지금도 4마리의 고양이와 함께하고 있어요.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반려동물 이별할 때 그리고 그때마다 반복되는 무너지는 제 일상과 수의사로서 자존감...

수의학이란 것에 회의를 가지고 멍하니 "그 아이가 날 원망할까?" "다시 한번 보러 와줄 수 있을까?" 등으로 시간만 보내고 있을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언제부터 아팠던 거지?" "분명 나한테 아프다고 불편하다고 신호를 보냈을텐데" 생각은 꼬리를 물고 "아이의 작은 변화를 난 너무 무심히 생각했구나" "수의학에 대한 나의 지식을 너무 과신했구나" 하게 되었어요


이후로는 아픈 환자들을 볼 때 수의사로서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를 이해하고 도와주는 동반자가 되자고 생각이 들었어요

보호자들에게 환자에서 볼 수 있는 작은 변화들을 세심하고 쉽게 알려드리고 긴밀하게 상의하고 있어요

보호자와 환자의 삶이 좀 더 편안해질 수 있게 여러 상황에 맞는 최적의 치료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어떻게든 준비하지 못한 이별을 갑자기 겪지 않게... 보호자의 마음을 제가 너무나도 잘 알기에...

지금도 자주 보호자와 상담하면서 눈물이 납니다

환자와 보호자의 상황 때문에 제 경험이 자꾸 오버랩 되면서... 


그래도 최선을 방법을 찾아서 좀 더 나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 보호자와 노력하고 있어요. 지금도…. 항상..

좋은 수의사란 뭘까요

수의학적 지식도 많은 것도 중요하지만 수의사가 먼저가 아닌 보호자와 환자의 아픔을 이해하는 사람이 먼저인 수의사가 아닐까요

 

유용규 외과 원장 · 외과수술센터장 · 동물재활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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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다수의 학회 참석 애정과 전문성으로 더 나은 동물 건강을 위해 함께하는 곳, 로얄동물메디컬센터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로얄동물메디컬센터 외과 원장 유용규입니다.


우리 로얄동물메디컬센터 외과는 더 나은 동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간으로, 항상 고객님의 신뢰와 함께함으로써 애완동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뛰어난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으로 동물 친구들을 위한 최상의 치료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물은 우리 가족의 일부이며, 그들의 건강과 행복은 저희의 소중한 가치입니다.  

그래서 우리 병원은 항상 최신의 의료 기술과 지식을 적용하여 애완동물의 질병 예방과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님 모두가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곳 로얄동물메디컬센터 외과는 고객님들과 함께하는 동안 더 나은 동물 건강을 위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언제나 열려있는 문을 가지고, 문제 또는 궁금한 점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편하게 상담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환 영상의학 원장 · 중재적시술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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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과 백의 세상에서 환자의 아픈 마음을 보려고 노력하는 수의사


일반 진료는 보호자와 환자를 직접 대면하고 진료를 하고 있다

환자의 외모를 살피고 보호자와 대화를 통해 환자의 아픈 부분을 찾아준다.

 

그러나 나는 보호자와 직접 만나지 않고 환자 만을 대면한다. 영상진단 수의사이다.

오로지 환자의 내면을 살펴서 아픈 곳을 찾아서 담당 주치의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방사선 사진을 통해 가슴과 배속을 들여다본다. 초음파를 통해 심장과 복부 장기를 살펴본다.


나에게는 오로지 흑백 세상으로 환자를 대한다.


환자의 흉부 방사선 사진과 복부 방사선 사진을 통해 심장과 폐를 살피고, 간과 신장 등의 복부 장기를 살핀다.

환자를 직접 만나는 시간은 초음파 검사 시간을 통해서다.

희고 작은 프로브를 통해 심장과 간, 콩팥 등의 질환을 살핀다.

 

나에게 보이는 영상은 오로지 흑과 백의 영상. 그러나 나는 다른 수의사 선생님들이 볼 수 없는 심장과 간, 콩팥들을 들여다 볼 수 있다.

그래서 난 흑과 백의 영상에서 환자의 아픈 맘을 살핀다.

 

겉으로 보기엔 아주 단순하고 지루한 진단 작업이나 환자에게는 아주 소중한 진단 검사다.

그러나 나에게는 환자의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오로지 사진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환자이지만 흑백 영상에서 환자가 좋아지는 모습을 보면 그 어떤 화려한 영상보다 아름답다.

그래서 아주 작은 것 하나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김종열 특진원장 · 안과치료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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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동물들과 접할 수 있었고 내성적이어서 말수가 적었던 저에게 위로가 되어준 친구이자 가족이었습니다.


이제 이런 동물들의 보호자이며 생명을 돌보는 삶으로 25년을 동물 임상을 하면서 살아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원인 모를 질병에 고통스러워하며 생을 마감하거나 부족한 의료 장비에 손 쓸 수 없었던 안타까움이 많았기에 필요한 장비를 투자하고 전문 인력을 보강하여 새롭고 믿음직한 반려동물들의 희망이 되려고 합니다. 


특히 14살 노령견 까미가 시력이 떨어져 우울증으로 항상 구석에서 지내다가 시력을 회복하고 예전과 같은 활달한 성격으로 돌아온 모습에 좋아하시던 보호자님을 잊을 수 없어 안과를 선택했습니다.


많은 환자의 시력을 찾아주면서 나의 직업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통받는 수많은 반려동물들이 기쁨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수의사 그리고 최고의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세훈 외과 원장 · 신경외과센터장 · 일반외과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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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이야기]


제대하자마자 복학하여 들어간 외과학교실 20대 초반부터 시작된 수술실에서의 삶은 돌이켜 보면 정말 치열했던 것 같습니다

온몸으로 맞았던 방사선 기계들과 방사능, 새벽같이 나가서 돌봐야 했던 많은 동물들, 그리고 저녁 늦게 끝나는 대학 병원 수술실의 정리와 수술 기구들의 멸균

저의 학창 시절은 그랬고, 대학원 시절에는 거기에 연구가 더해져 학교에서 숙식을 해결했었습니다.


그 수술실에서 보낸 시간은 하루에 6시간 이상, 일주일에 30시간 이상, 일 년이면 1,564시간

이렇게 대학교에서 11년을 보내고 밖에 나와서 10년을 보냈으니 46,000시간 이상을 수술실에서 보낸 셈이고, 5년 이상을 수술실에서 머무른 셈이 되었네요.


수의사로서 외과라는 분야를 다루는 것은 일반적인 이미지와 달리 노동의 강도가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좋아하는 것은, 즐겁고 보람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외과학교실에 입문하던 20대 초반과 지금의 40대 중반의 나는 여전히 이 일이 즐거운 것 같습니다

특히, 환자가 나아지는 모습과 보호자의 만족은 제가 제일 만족하는 부분입니다.


외과는 때로는 질환의 최후의 보루와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제가 여전히 많이 부족하지만, 외과를 공부한 25년의 세월 그리고 46천 시간 동안 수술실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1) 환자의 질병 치료

(2) 보호자의 행복

(3) 주치의로서의 만족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환자의 수술이 필요한 외과적 영역에서의 질환이 있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저를 찾아주세요. 해결 방법을 같이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광일 내과 원장 · 치과치료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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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동물을 키우면서 막연히 아픈 동물을 치료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것이 지금 수의사로서 살고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20여 년간 임상하면서 늘 생각하는 것은 아픈 동물은 증상을 이야기할 수 없고 보호자는 아픈 애들의 상태를 모르니 답답한 상황을 조금 더 잘 풀어줄 수 있는 수의사가 되자입니다.>


효율적 문진으로 환자의 상태를 최대한 파악하고 필요한 검사를 진행해서 보호자께 결과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그에 따른 치료 과정을 설명해 드려서 현재 우리 애의 상태와 진행 과정/예후를 보호자가 이해하면서 진행되는 진료를 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물병원은 환자가 스스로 내원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므로 보호자의 이해와 동의가 필요한 곳이라 더욱 더 질병을 인식하고 대처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의 공감>은 사람 병원보다 더욱 중요한 부분이고 이 점이 질병을 인지하고 검사, 치료하는 과정에서 보다 나은 결과로 가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김가연 내과 부원장 · 고양이특화센터장 · 내시경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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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외과 부원장 · 종양외과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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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주치의이자 제2의 보호자로서


아프고 불편해서 온 아이들을 진료실에서 또는 입원실에서 바라보고 있으면 어디가 아픈지, 왜 아픈지 그리고 그것들은 어떻게 해야 가장 치료가 잘 될 지에 대한 고민들로 밤낮없이 시간을 보내왔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아픈 아이들을 데리고 병원까지 오셔서 긴장된 마음으로 진료실로 들어오시는 보호자님들의 얼굴 표정과 낯선 장소, 낯선 사람, 낯선 냄새로 인해 겁을 먹은 아이들의 표정이 눈에 많이 들어오게 된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치료가 끝난 후 좋아진 검사 결과보다 보호자님과 아이들의 좋아진 표정이 더 눈에 들어오게 되었고, 오히려 이런저런 검사 결과들의 수치보다는 밝게 웃고 있는 보호자님과 꼬리를 흔들고 있는 아이들의 표정에서 더 큰 보람을 느끼게 된 것 같다.


아이들의 행복이 보호자님의 행복이고, 그것이 곧 주치의인 나의 행복이라는 것을 느끼고 난 후부터는 그러잖아도 밤낮없이 일하던 삶에서 24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낄 만큼 더 열심히 사는 삶으로 바뀐 것 같다.


나와 인연이 닿은 모든 아이들에게는 전문적인 지식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하는 주치의이자 20, 30살 생일을 같이 축하해 줄 수 있는 제 2의 보호자로 기억되면 좋을 것 같다.

 

오승현 내과 부원장 · 응급진료센터장

이봉훈 야간응급 부장

나는 욕심 많은 수의사가 되길 기원한다


환자를 진료할 때는 부족함 없는 완벽한 수의사이길

보호자에게는 인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수의사이길


임상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 이런 수의사가 되기 위해 지치지 않고  노력할 수 있기를

조항묘 영상진단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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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의 시작은 올바른 진단"이라는 말은 흔하지만, 많은 환자를 보다 보면 이 말이 진리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저는 다양한 영상 장비를 통해 통증 없이 환자의 내부를 들여다보며 환자의 질병을 찾아내는 영상 진단 파트에서 일하는 “영상 수의사”입니다.

보호자님과 직접 대면하지는 않지만, 영상 검사가 필요한 환자가 많기 때문에 환자들을 가장 많이 만나는 수의사이기도 하고, 때로는 영상 진단을 통해 말하지 못하는 동물을 대신하여 어디가 아픈지 말해주는 "대변인" 같은 역할을 하는 수의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명탐정 셜록홈스가 논리적인 추리와 증거를 통해 사건의 진실을 찾아내는 것처럼, 저 역시 그동안 쌓은 의학적 근거와 축적된 경험을 통해서 아픈 동물들에게 "올바른 진단""가장 좋은 치료 방법을 찾아주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잔재주가 없어 좋아하는 영상 일에 진심인 편이며 시끄러운 것을 싫어하고 많은 사람과의 만남에 심신이 피로해지는 성향으로 검사와 평가에 집중하는 영상 일을 천직으로 생각하며 아픈 동물들과 그들을 사랑하는 보호자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 )

 

이성균 외과 과장 · 정형외과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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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이야기]

 

우리의 삶으로 들어와 가족이 되어 준 반려동물들이 있습니다.

이 친구들이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나와 함께 있을 거라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살아 갑니다


하지만 슬픔은 언제나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내가 해 줄 수 있는 게 없을 때 맞이하는 이별은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이런 이별을 없애고 싶어 수의사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능력 있는 수의사가 되기 위해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저는 이 병원에서 외과 진료를 보고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수술로 환자가 좋아지는 것을 보며 보람을 느낍니다.


몸은 힘들지만, 좋아진 환자의 모습을 보면 언제나 힘이 납니다.

지금까지도 능력 있는 수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앞으로도 더 능력 있는 수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석진한 내과 과장 · 중환자 · 신장투석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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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도나’라는 유기견을 키웠다


길에 버려져서 며칠을 건물 출입문에 묶여있는 걸 부모님이 데려오셨다

이뻤고 영리했다

가족 중에서 특히 어머니를 가장 잘 따랐다

천둥이 치면 무서워서 벌벌 떨었고 그때마다 괜찮다고 안심시켜 줘야 했다


언제부턴가 구토와 강직 증상을 간헐적으로 보였지만 그 당시 나는 대학교 신입생이어서 전문지식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이유를 몰랐다

동네병원에 가도 딱히 이유를 알지 못했다


그 후에도 구토와 강직 증상을 가끔 보였고 그때마다 응급처치를 해주면서 지냈다

몇 년 뒤 군 복무 중에 부모님에게 도나의 상태가 안 좋다고, 집 앞 병원에서 이유를 모르겠지만 큰 병원을 가보라고 했다고 연락이 왔다

급히 휴가를 내었고, 대학병원에 있는 선배에게 연락하여 부모님과 함께 대학병원으로 갔다

가는 내내 도나는 기운이 없이 축 처져있었다

병원에 도착 후 검사를 하러 처치실에 들어가고 몇 분 되지 않아 도나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담당 선생님께서 원인이라도 알자고해서 CT 검사를 했는데 간에 종양이 크게 있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어머니는 펑펑 우셨다

원인을 모르겠다던 그 병원이 너무 미웠다


나는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나에게 오는 환자가 나의 부족으로 치료 받을 기회를 잃게 하진 말자고 생각했다.

 

김세미 외과 과장 · 안과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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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이야기]


유년 시절 부모님이 바쁘신 관계로 강아지 고양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들을 통한 즐거움과 사랑을 많이 느껴서 어릴 때부터 수의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꿈을 더 넓게 이루기 위해서 호주에서 수의학과 대학을 진학해서 졸업 후 호주에서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이 모두 한국에 있어 가족이 그립기도 하고 한국에서도 일을 해보고 싶어서 국가고시를 한국에서 다시 보고 합격한 이후 본원에 입사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 졸업한 이후 많은 시간이 흘렀고 이제는 환자를 위해 올바른 치료 방향을 찾아갈 수 있는 수의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의학 분야가 계속 연구되고 발전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최신 경향을 위한 공부가 필요하지만 매일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강아지와 고양이 환자를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본원에서 많은 안과 환자를 보고 있는데 아이들이 표현하지 않아도 눈이 보이지 않는 불편함이나 통증을 참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문제를 발견하고 아이들이 좀 더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게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가장 적절하고 최선의 치료를 하는 수의사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조향미 과장

안녕하세요. 수의사 조향미입니다.

제 소개에 수의사란 수식어가 붙은 지 이제 13년 되었습니다.


이 수식어를 갖게 이끌어 준 첫 기억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주운 유기견 바둑이입니다.

털이 길고 덥수룩한 멍멍이, 지금 생각해 보면 미용과 관리가 되지 않은 몰티즈였습니다.


그 시대가 그러했듯, 동네 어른들이 저를 놀리듯이 된장 바르겠다 했으며, 저는 지레 겁을 먹고 바둑이를 아파트 옥상에 숨겼습니다

며칠 후 소리 소문없이 바둑이는 사라졌고, 속상함과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울고불고 찾아다녔던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처음 짐승이 아닌 반려동물이라는 관계에 대한 막연한 느낌과 그들을 위한 직업을 가지길 소망했습니다.


식상하고 뻔한 스토리이지만, 제 솔직한 이야기입니다.


그 뒤 수의대에 들어가기까지 8. 수의학과 교육과정 6년 후 수의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욕심을 내서 3년 과정 후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저는 임상 진단의학 수의사입니다. 치료를 위해 약을 처방하거나, 수술을 하는 내과 외과 수의사가 아닙니다.


그들이 약을 처방하고 수술하는데 방향을 잡아주는, 진단을 업으로 하는 수의사입니다. 제 지식과 경험을 다른 수의사들과 공유함으로써 바둑이에게 주지 못한 도움을 많은 반려동물에게 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동물농장을 보고 자란 세대입니다.ㅎㅎ 

그들의 모습은 제가 꿈꾸는 미래였습니다. 방송에서 보여주는 수의사는 정성과 희생이 치료에 대부분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저런 모습은 수의사들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밑 바탕임을 이제 알고 있습니다.


밑바탕 기준은 매해 높아지고, 가끔 새로운 수의학 지식을 습득하는 행위가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보호자가 믿을 수 있는 진료를 위해서 피할 수 없는 과정임을 알고 있습니다. 소명을 가지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수의사가 되겠습니다.


제 이야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재춘 야간응급 과장

아이들이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라듯 반려동물 역시 주인의 돌봄으로 살아갑니다.


주인이 사랑으로 보살펴 준 만큼 반려동물은 더 큰 행복과 기쁨으로 보답해 줍니다.


생명을 다루는 수의사가 갖춰야 할 마음가짐은 보호자와 환자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생명을 지키는 일선에서 사명을 다하는 멋진 수의사가 되고자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의현 내과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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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주휴무 , ○ : 진료가능

우리 가족과 함께하는 작은 친구는 저와 제 가족이 힘들 때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그 친구가 힘들 때 다른 수의사분들이 도와주었던 것을 본받아 여러분들의 가족인 작은 친구를 돕겠습니다.

 

이주령 영상진단 팀장

요일
오전    
오후    
△ : 격주휴무 , ○ : 진료가능

[수의사 이야기]


영상진단의학이란 파트는 초음파, CT, MRI 등 다양한 장비를 통하여 진단하고, 치료 방향을 제시합니다

올바른 치료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전문적인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을 갖추고 옳은 진단을 내리는 것이 동물들에게 최상의 치료와 애정이 어린 돌봄을 제공하는 기반이 되기 때문입니다


로얄동물메디컬센터의 영상 진단으로서 동물을 진심으로 아끼며 보호자의 믿음을 얻기 위해 탁월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전문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미애 진료수의사

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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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주휴무 , ○ : 진료가능

수의사가 된 이유는 동물들과 함께 일하고 그들을 돌보는 것에 큰 즐거움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동물들은 언어로 의사소통하기 힘들기 때문에 동물에게 필요한 도움과 치료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반려동물은 사람과 같이 살아가며 큰 기쁨, 사랑을 안겨줍니다

반려동물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서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건강과 안녕이 보장될 때 우리가 모두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수의사로서 반려동물들의 삶이 질 개선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정예원 진료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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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 시절 막연히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이 좋다는 이유로


"나 수의사 할 거야!"라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막상 수의대에 진학해 수의사가 되어 보니 너무 많은 반려동물이 작고 큰 질병으로 고생하고 보호자님은 내 자신의 문제처럼 걱정하고 슬퍼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수의사란 단순히 동물이 좋아서 동물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보호자의 마음도 헤아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말 못 하는 반려동물의 아픔을 슬퍼하는 보호자님께 공감하고 환자의 건강과 웰빙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환자의 의료적, 생리적, 심리적 요구를 이해하고 보호자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최적의 치료와 관리를 제공하여 그들이 보호자님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현서 수의사

어릴 적부터 귀여운 동물들을 치료하는 보람찬 삶을 꿈꿨습니다.


그러나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게 되면서, 동물이 가족의 일원으로서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그리고 그러한 사랑이 동물의 삶에 얼마나 큰 행복을 선사하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동물을 잘 치료하는 수의사‘에 그치지 않고동물이 가족들과 더욱더 오랜 시간 행복할 수 있도록 돕는 수의사‘가 되고자 합니다.


반려동물과 그 가족들이 함께 행복하고 평안할 수 있도록

우리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가족을 보살피겠습니다.

 

김희송 수의사

제가 로얄동물메디컬센터에 오게 된 이유는 외과를 배우고 싶어서였습니다


그런데 로얄동물메디컬센터 본원에서 외과보다 더 많이 배우게 된 것이 보호자님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일이었습니다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소한 불편함까지 같이 고민하고, 마음 아파하며, 전문가로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이 임상 수의사의 진정한 가치이자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시간을 아이와 함께하며 공부하고 고민하겠습니다.

마음을 보여줄 수 있는 수의사,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수의사가 되겠습니다.

 

손지민 수의사

[수의사 이야기]


저의 수의사로서의 목표는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희생할 줄 아는 수의사가 되는 것입니다.


몸은 조금 힘들더라도 마음 만은 편한 수의사, 단순히 동물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서 보호자의 마음마저 아우를 수 있는 수의사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을 가슴 깊이 새기고, 수의사로서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수의사다운 수의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반문하며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기준을 세워 그 이정표를 따라 묵묵히 걸어가는 수의사가 될 것입니다.

 

심보인 수의사

[수의사 이야기]
 

수의사로 일하면서 많은 동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동물들의 옆에서 돌봐주고 진심을 다해 치료해 주면서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행복을 지켜주고 믿음을 주는 수의사가 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다양한 임상 경험을 쌓으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진 수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한울 수의사

이 길을 걷기로 마음먹었던 건 아주 작은 동물농장이라는 끌어당김이었습니다.


어릴 적, 일요일 아침이면 가족끼리 모여보던 그 TV 프로그램에서 수의사라는 직업을 보게 되고 그 모습에 반해 10여 년간, 누가 장래 희망을 물어본다면 수의사라고 말할 만큼, 확신을 가졌습니다.


작은 계기였던 만큼, 큰 각오나 멋진 포부 같은 건 없었고 그저 막연한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짧은 기간이지만 경험한 수의사는 어릴 만큼 멋지고 아이들과 행복한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이들이 아파하는 모습, 그를 지나 사망하는 모습을 보며 '과연 내가 이 길을 몇십 년간 지속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동물을 좋아해서' 라는 막연한 마음과 '아픈 아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돌볼 수 있을까' 라는 스스로에 대한 불신과 마음의 무게하지만 그와 함께 생기는 성취감과 행복


수의사라는, 동물과 사람을 대하는 직업은 동전 던지기처럼 단순히 앞 뒷면 한 모습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엄청난 명의가 되겠다, 보호자와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사랑하는 수의사가 되겠다 아직 잘 모르겠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픈 아이들과 힘들어하시는 보호자를 바라볼 때 무게, 처치가 잘 끝난 아이를 안겨드릴 때 밝은 보호자들의 표정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계기가 작다고 작은 수의사가 되진 않고자 합니다.

 

조유진 수의사

로얄동물메디컬센터에 내원하는 환자들을 보면 아주 다양합니다


단순하게 아파서 온 경우도 많지만 가지고 있는 질환의 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환자들, 작은 병원에 방문했다가 큰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겠다는 말을 듣고 온 환자들, 그리고 응급한 상황이 발생해서 온 환자들도 많습니다


특히나 이런 환자들은 마지막 선택지로 생각하고 병원에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생과 사가 오가는 현장에서 수의사라는 직업의 무게를 체감하게 됩니다

내 가족을 온전히 맡길 수 있는 수의사, 더 나아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는 수의사가 되자는 목표를 가지고 아이들의 곁을 지키겠습니다.

 

전해승 수의사

저는 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생하는 세상을 꿈꾸는 수의사입니다. 

동물 친구들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치료하고 돌보겠습니다. 


최신 의료 지식을 바탕으로 동물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동물과 주인 사이의 소중한 유대관계를 지키는 데 이바지하겠습니다.  

또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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